우리집 귀염둥이 재롱이 이야기다!
어제 아들래미 방 앞에서 폴짝폴짝 뛰고 하길래 화장실 문이 닫혀 있어 그런줄만...
그런데 조금있자니 아들이 재롱이 웃긴다는 얘기가
동생주영이 티셔츠를 보고 그랬단다. 사실어제 동생한테 다녀오면서
가져왔는데 딸래미 향수냄새가 배여 있으니 언니야가 그리웠던 것이지요!
들어와서는 냄새를 한참이나 맡고 갔다고 한다.
그래서 언니야 한테 갈까?하기가 무섭게 뛰어 올라 얼굴에 키스세레를 퍼부었다.
참 사람보다 더 정을 주니 어찌 이쁘지 않을까~~~
딸래미한테 문자를 넣었더니 ㅎㅎ 같이 오지!! ㅎㅎ
재롱이 시간내어 언니야한테 가자하자!! 눈망울이 초롱초롱합니다.
'나의 삶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성인 야고보 축일!! (0) | 2014.11.28 |
---|---|
참 귀엽기도 하고 예쁘지요!! (0) | 2014.11.06 |
세계한만족여성 네트워크를 마치고.. (0) | 2014.08.29 |
포항 운하 (0) | 2014.07.11 |
안압지 야경!! (0) | 2014.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