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금오산호텔에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가 열렸다.
여성가족부장관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각35개국에서 참석한 자매들과 한자리는 많은 감동으로 다가왔다.
그 먼 나라에서 정착하기까지 많은 노고가 뒤따르지 않았을까? 하는 염려와는 달리 단호하게 말하는
그들의 결의는 확고함이 묻어 나왔다.
무엇을 하든지 가슴 뜨거운일을 하였다고 하는가 하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참여할 때
기적처럼 내게 다가오더라고..
그리고 진리를 위해 일을 하다보니 기적처럼 내일이 되었다고 하였다.
당당하고 신바람나는 일을 하며 멋지게 살다보니 저절로 행복하였노라고...
많게는 40년 넘게 고국을 떠나 생활한 사람들도 많았다.
각 분야에서 자신이 하는
일을 긍지를 가지고 일을 하고 있고
고국에 초석되어 가고 있었다.
그리고 각 주제별로 열띤 토론을 추합하여 정잭제안도 결의하였다.
우리시에서는 그들에게 고향 고국에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마음도
너무나 감사하고 감격해 했다.
호텔에 들어서면 옥수수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는가 하면
따끈따끈한 고구마와 감주가 맞아주었다고
너무나 행복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일정으로 각 기업을 방문하였다.
삼성 스마트폰을 새로운 상품으로 언제든
여행도 혼자 다닐 수 있도록 번역기 장착되어있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사투리 말도 번역하는 것에 모두가 탄성을 질렀다.
그리고 영도벨벳에서는 120개국에 수출을 담당하고 있었고
LG에서는 TV시청을 하지 않을 땐 겔러리로 이용하는 것이 너무나 맘에 들었다.
일정을 마무리 단계로 안동하회마을을 거점으로 다들 안녕을 고하며 작별을 하였다.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그대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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