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움으로 반짝이는
눈을 가진 아이가
가장 좋은 본보기입니다.
화가와 시인들,성인과 신비가들도 언제나
우리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훌륭한 본보기입니다.
시인 메리 올리버는 이렇게 노래합니다.
"삶이 끝날 때 이렇게 말하리,
한평생 나는 경이로움과 결혼한 신부였다고
그리고 온 세상을 품에
안은 신랑이었다고."
경이로움의 습관이 삶의 기반이 될 때,
모든 것이 제자리에 찾게 됩니다.
나와 창조주,
모든 사람과 사물에
대한 경이로움을 키워 나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삶의 신비에 더 깊이 잠기게 됩니다.
사랑이 더욱 거침없이 흐르며,
삶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정이로움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우리를 억누르는 영향력들을 무장해제시키며
풍요로움의 세계로 자연스럽게 우리를 인도합니다.
경이로움은 완전한 기쁨과 즐거움이며
나와 세상에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선물입니다.
우리는 삶에 대한 사랑, 선하고 아름다운 모든 것에 대한
사랑으로 생생히 살아 있는
사람의 본보기를
간절히 찾습니다.
경이로움에 젖어 아이나 어른만큼 우리를 일깨우고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사람도 없습니다.
다른 이들에게 경이로움의
본보기가 될 수 있으니
우리는 얼마나 큰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까!
'시와 아름다운 선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0) | 2014.10.02 |
---|---|
[스크랩]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0) | 2014.09.27 |
[스크랩] 배우는 자의 행복한 기도 (0) | 2014.08.14 |
[스크랩] 코스모스 / 박인걸 (0) | 2014.08.13 |
[스크랩] 쑥부쟁이 / 김사랑 (0) | 2014.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