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감성적인 동물이다.
자신이 부딪히는 상황마다
자기만의 감정을 갖는다.
그런데 우리는 되도록 자신의 감정을 숨기려고 한다.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기 때문이다.
미칠듯이 기뻐서 껑충껑충 뛰고 싶어도
점잖게 억누르고,
소리내어 울고 싶어도 입술을 깨물며 참는다.
자기 감정에 충실하라는
말을 좀 더 쉬운 말로 하자면
'그때그때 기분을 풀어라'가 될 것이다.
여자들은 수다로도 기분을 잘 푼다.
수다를 통해 자신의 내적 감정까지 표출할 수 있다.
남자는 여자보다 자신의 내적 감정을
잘 풀지 못하기 때문에
욱하고 폭발할 때가 많은 것이다.
자신의 내적 감정을 잘 드러내는 사람은
말투가 부드러워지고
감성이 풍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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