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사람들은
재산을 아껴 쓰며
빚지지 않고
성실히 살아간다.
그들은 빚을 내어 실제보다
더 부자인 것처럼
행세하지 않는다.
가난한 것은 재산이 적어서가 아니라
욕망을 컨트롤할 수 없기
때문인 것처럼
부자인 것은 욕망을
충족시키고도
남을 재산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는 다량의 보석과
재산과 고가의 가구가
운반되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이제 알겠다."
페데스는 이렇게 말했다.
"이기심만 빼면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다.
내 것과 남의 것을
확실을 구분한다면
아무리 궁핍한 환경에서도
위대할 수 있다.
아주 가난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매일 돈 생각으로
하루를 채울 필요는 없다.
수입 내에서
생계를 꾸려나갈 정도의
분별력을 갖고 있기만
하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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