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목마를까요
왜 이리 그리울까요
마르지 않는 샘을
바로 곁에 두고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
어찌해야 할까요
구원의 샘이신 예수님
생명의 물이신 예수님
사람들 사이엔
언제나
사막이 있습니다
당신이 아니 계시면
물길이 트이지 않아
깊고 맑은 사랑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마음을.
이 세상을
조용하지만 큰 힘으로
적셔 주십시오.
적셔진 우리 모두
열심히 흘러가는
한 방울의 기도로
깨어 있게 해주십시오
'시와 아름다운 선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가을의 기도 / 김사랑 (0) | 2013.10.04 |
---|---|
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 (0) | 2013.09.24 |
[스크랩] 그래! 가을이니까 / 김궁원 (0) | 2013.09.06 |
[스크랩] 9월 / 김사랑 (0) | 2013.08.29 |
세상의 모든 가족들이 (0) | 2013.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