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이 마음에 들 때, 내 맘에 드는 음악이 들려올 때, 마당에 핀 늦장미의 복잡하고도 엷은 색깔과 향기에 매혹될 때 또 비가 조금씩 오는 거리를 혼자 걸었을 때 나는 완전히 행복하다 맛있는 음식, 진한 커피, 향기로운 포도주, 생각해 보면 나를 기쁘게 해주는 것들이 너무 많다. - 전혜린의
|
출처 : 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글쓴이 : 빠가봉 원글보기
메모 : 이렇게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나~~
'아름다운 선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내 마음의 고백 [2] / 사랑의 숲에 울리는 평화 & 축복 (0) | 2013.03.29 |
---|---|
[스크랩] 클래식 FM 시그널 1 (0) | 2013.03.25 |
[스크랩] 사라 브라이트만의 애창곡 20곡 모음 (0) | 2013.03.22 |
[스크랩] 감미로운 샹송명곡 모음 (0) | 2013.03.20 |
[스크랩] 그런 말은 그렇게 자주 하는게 아니라고 . . . (0) | 2013.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