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자의 30%를 베출한 유대인들에게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 가족의식입니다. 매주 금요일은 항상 가족이 모여 감사의 기도로 식사를 시작하고
,식사시간이 하나의 의식처럼 성스럽게 지속됩니다.
유대인의 자녀는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밥상에서 예절을 익히고 전통을 접하면서 감사
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유대인은 밥상에서 어떤 잘못이 있어도 절대 자녀를 혼내는 일이
없습니다. 꾸짖을 일이 있으면 식사 이후로 미루는데, 이는 유대인 부모들이 밥성머리에서
가족과 나누는 대화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에게 밥상머리는 유대인 가족의
전통과 공동체 의식이 전수되는 교육의 장입니다.
요즘 밥상머리 교육이 절실함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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