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아름다운 선율

숲의 하루

낙산1길 2016. 7. 15. 11:27



숲의 하루




어둠이 내려오면 햇살은

더 놀다 가겠다 칭얼대고

숲은 무엇이 내 것인지 내 것이 무엇인지

생각도 마음도 흐릿해지는

시간이 된다.



자연을 노래하는 14세 정여민

 전국 어린이 글짓기 대상한 정여민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