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아름다운 선율

난 네가 좋다!!/잔별

낙산1길 2015. 5. 29. 08:53

 

 

난 네가 좋다!!

 

 

 

 난 네가 참 좋다!

말없이 와서는

조용히 꽃까지 피워두고

사랑의 눈맞춤하니

그래서 난 네가

사랑스럽다!!

 

고맙고 고맙다 ^^

 

 

풀 한 포기도  사랑스러워

조심스럽게 오가며

바라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