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더 많은 것을 견디게 하고
기다림은 더 많은 것을 견디게 하고 더 먼것을 보게하고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눈을 갖게 합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모든 것을 참고 견디게 하고 생각을 꼴똘히 갖게 할 뿐 아니라
무엇보다 자기의 자리하나 굳건히 지키게 해 주는 옹이 같이 단단한 마음입니다.
(감옥으로 부터 사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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