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곡

[스크랩] 겨울로 가는 샛길에서...

낙산1길 2012. 12. 16. 18:44






 

 

       

      
       12월의 시 ...김사랑
      마지막 잎새같은 달력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네
      일년동안 쌓인 고통은
      빛으로 지워버리고
      모두 다 끝이라 할 때
      후회하고 포기하기보다는
      
      희망이란 단어로 다시 일어났으면 좋겠네 그대 사랑했으면 좋겠네 그대 행복했으면 좋겠네 사진이미지 가을비 속에서 : Cell ++ 초록이슬*
      
      

      메모 : 자주 가는 카페에서 모셔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