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말을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모든 일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다.
아주 익숙한 것 일수록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둘째: 누구보다 폭넓은 시야를 가졌다.
그래서 그들은 일상생활을 벗어난
다양한 영역에 관심을 갖고 관찰하며
사람들과 토론을 즐긴다.
셋째: 그들은 열정적으로 대화에 임한다.
자신의 일뿐만 아니라 남들이 하는 이야기에도
열정을 기울인다.
그것은 결코 기식이 아니라 진심이기에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그들은 대화 정을 기울인다.
그것은 결코 가식이 아니라
진심이기에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그들은 대화를 즐기고
자신의 열의를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한다.
넷째: 그들은 언제나 자기 자신에 관해서 만 말하려 들지 않는다.
사람들은 당신만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야기도 하고 싶어 한다.
그러므로 상대방에게도
대화에 참여할 기회를 주어라.
"당신이라면 어떻게 행동하겠습니까?"
"요즘 생활은 좀 나아지셨습니까?"
이런 질문은 상대방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보약 같은 말이다.
다섯째: 유달리 호기심이 많다.
그래서 '왜 그렇습니까?'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자주한다.
그리하여 당신이 그 질문에 응답하면 그들은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다.
여섯째: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며 이해하려고 애쓴다.
가장 훌륭한 대화 상대는 함께 느낄 수 있는 사람이다.
새 옷을 샀다고 자랑할 때 그랬어,라는 무미건조한
대답보다는 '네게 참 잘 어울린다.
'라고 칭찬해주는 사람과 대화를 하는것은
참으로 즐겁다.
일곱째: 독특한 유머 감감이 있다.
그들은 자기 자신에 관한 농담에도 거리낌이 없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관한 이야기에 능숙하다.
일상생활에서도 유머는
활력소가 되지만 특히 대화에서는 유머가
없다면 무미건조해진다.
여덟째: 그들은 나름의 스타일을 가지고 말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어투가 있고 특별한 경험이 있다.
그것을 말속에 잘 녹여냈을 때
발언의 효과가 배가 된다.
그들은 격정적 으로 소리칠 때와
입을 꾹 다물어야 할 때를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