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를

6)창조적인 삻

낙산1길 2012. 11. 29. 18:33

결코 사라지지 않는 정신을 신비의 여인이라 부른다.
신비의 여인은 세상의 전부가 된다 할지라도
그 완전한 순결을 잃지 않는다.
그녀가 비록 다양한 모습으로 변한다 해도
진정한 본질은 고스란히 남는다.

신비한 여인에 이르는 문은 창조와 근원.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라.창조를 통해 메아리치는 그 소리를 들으라.
그녀는 반드시 존재를 드러내고
우리를 우리의 완전함으로 인도한다.
그것은 비록 보이지 않지만 지속되고
결코 끝나지 않는다.

 

지금 도를 행하라,

오늘 하루는 주변에 있는 어린아이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자.

 

아직 문화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길들여지지 않은 어린아이들이 가진 신비한 여성적 성향을 찾아보라.

 

타고난 기질을 고스란히 간직한 아이들이 보이는가?그들의 모습에 나타나는 도에게서 받은

 

재능으로 보이는 것들에 주목하라.

 

이제는 어린 시절의 자신을 떠올려 보자,세속적인 에고가 자리잡기 이전,돈이나 권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전의 시간으로 돌아가 보라,

 

                                                                 과거에 당신은 어떤 사람이었으며 현재는 또 어떤 사람인가?

 

                                                      오늘 하루를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그들이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온전히 도와 어울리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