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향

어떤 길이나

낙산1길 2013. 5. 13. 10:17

"새장 안에 가두어 둘 수 없는

새들이 있다.

 

그 새들이

비상할 때

 

그 깃털은 너무나 찬란하다."

 

 

어떤 길이나 세상에는 항상 앞서가는

이들이 있게 마련이지만,

길은 또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법입니다.

무아로 가는 길은

오직 자기 안에

있으므로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그

 세계로

비상할 때

우리의 깃털도

마찬가지로

황금빛으로

찬란하게 빛날 것입니다.

 

_새벽은 새벽에 눈뜬자만이 볼수 있다. 중에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