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이야기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낙산1길
2013. 4. 17. 19:56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조금씩
양보해야
할 부분들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럴 때 자신이 손해 보는 것에만
정신이 팔리면,
상대방이 감수 하는
손해나,
손해에도 불구하고 얻게 되는 더
큰 가치에
대해 눈감기 쉽다.
사람들을 얻고자 한댜면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금그릇은 보지 못한 채 은수저를 잃었다고
불평해대는 사람 곁에는
결코 누구도
오래 남지 않는다.
항상 내가 무엇을 잃는지 따지기에
앞서
내가 무엇을
얻었는지를 먼저 생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