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이야기

좋은 예감

낙산1길 2013. 3. 3. 21:22

 

 

 

아침에 성당에 가기전 기도하면서

울컥하려고 했다.

 

미사를 마치고 주말행사에서 돌아와

옆지기는 매운탕을~~

난 꿈나라로 그렇게 주말연휴가 막바지에~

 

저녁을 먹고 잠시있자니 딸래미한테서 전화

왔다. 목소리는 감기가 채 가지 않는 소리

지난 주말에 친구결혼식에, 돌잔치에~~

거기다 날씨까지 가세하여 몸살이 왔던가

보다.

성당에 갔다가 가ㅡ는 길이라며 감기가

왔어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감사의 기도가 절로 나왔다.

 

왠지 좋은 예감으로 ~~

 

감사합니다. 성모님 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