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이야기

얼매나 오지랖은 넓은지~~

낙산1길 2013. 2. 23. 17:56

 

딸래미 친구 결혼식에 갔다.

 

 서울에서 아침에 내려와 참석하고

부케를 받았다.

 

오후에는 친구 아이 돐잔치에 갔다가

저녁에 온단다.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두리번 거렸다.

왠지 슬퍼지는 마음이 들었다.

그렇게 기도하고 주의 분들도 많이기도해 주셨는데..

 

 

친구들은 한결같이 서울에 딸래미두고 걱정되지 않느냐고...

씩씩했어 걱정 안한다. 했더니 다들 수긍을 한다.

저녁에 오면 조근조근 이바구를 해야 겠다.

 

아침에 카메라 생각이 나더니 결국 오늘 또

일을 저질렀다.

카메라가 몇개나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