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를
65)우직한 삶
낙산1길
2013. 2. 16. 06:26
옛날 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우직했고 백성들과 잘 어울렸다.
그들은 앞으로 나서서 빛나지 않았고
총명함으로 다스리지 않았기에
나라에 복이 있었다.
답을 알고 있다고 생각할 때는
다스리기 어렵고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을 때는
각자 자기들만의 길을 찾는다.
속임수 없이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그 나라에 복이 된다.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명확한 것이다.
평범한 삶에 만족하라.
그러면 당신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의 진정한 본성으로 돌아가는
길을 보여줄 수 있다,
지금,도를 행하라
"평범한 삶에 만족하라." 에 대한 깨달은 바를 행동으로 보여주라.
"부모" '관리자,' ' 상사'라는 꼬리표를 떼고 하루를 보내라. 당신에게
방향을 물어오는 사람들과 당신 자신을 동등한 위치에 세워라. 당신도
당신이 이끌어야 하는 사람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라. 오늘 하루는 그렇게
하라. 그러면 지금 당장 도가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아이들에게 이러한 방법을 실천하자, 아이들이 자신들의 특별하고
진실한 본성에 따라 반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십대인 딸에게 "나는 네가 멀리 나가 있는 동안에도 충분히 책임감
있고 현명하게 행동할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너의 그런 점을 사랑한다."
라고 말하면 나는 '권위적인 부모'라는 꼬리표를 떼고 내가 대접받고 싶은 방식
대로 그녀를 대하게 된다. 이것이 일상이 되었을 때 노자가 옳다는 것이 분명
해진다." 가장 단순한것이 가장 명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