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대화
이름도 모르겠더라!!
낙산1길
2016. 6. 10. 09:22
참 귀엽죠!!!
바람에 날아든 녀석들인데요.이름을 몰라요??
노란 낮 달맞이가 지니까 ,이 녀석이 서서히 준비하고 있어요!!
이뿌죠!! 근데 이 녀석도 이름을 모르겠어요?
고추 밭 옆에 피어난 꽃들과 깨잎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작년 들깨 털면서 떨어진 이삭들이 이렇게 아우성이다!!
아침마다 한개씩 먹었다!!
벌써 몇개째야??맛은 달큰하다!!
유아교육체험장 기사님들 쉬는 공간도 보이고...
파 모종을 했는데, 이렇게 싱싱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 !!고맙게도~~~
한 단에 만원인데 에누리 천원을 해 주셨다.ㅎ
수국은 매번 실패다!!그래서 사진을 살짝 모셔왔다!!
비행기가 포물선을 그리며 날으고 있다.초 저녁시간!!한가로이~~
비행기가 지나간 자리, 어둠이 서서히 올 때 초생달이 얼굴을 내밀었다!!!
어쩜 이리 싱싱하니 당당할 까?? 사람도 한 때는 그랬어~~~
작은 꽃들이 인사를 한다. ㅎㅎ
멀리서 바라본 구미보 들판!!
마음에 평화가 오는 것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