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울산 고래 박물관
낙산1길
2015. 5. 10. 04:27
울산에서 영남일대 생활공감 모니터단들의 워크숍이 있던 날
고래 박물관을 견학하였다.
말로만 듣던 고래들의 실체 어마어마 하다
고래입 가장자리에 진공청소기같은
인공으로 만든 것처럼 ..흡입기는
사진에 담지 못했지만, 깃털같은 것은 놀랄만큼 크고 섬세하게 촘촘하게 가지런하게
빗자루역할을 하는 듯하였다.
4월 중순으로 가는 가로수의 잎들이 애숭이 잎들로
연두빛을 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