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곡

그대 흘러가는 /이동원

낙산1길 2015. 4. 27. 05:45




 그래 흘러가는 세월처럼

우리 그렇게 살아야지

흘러가는 세월이 변하지 않듯이


그래 낮은데로 흘러 가는 강물

우리 그렇게 살아야지

높은 산을 돌아서 흐르는 강물처럼


가진 것 가슴에 안고가 사랑을 나누면서

세월이 흘러가는 데로 그렇게 살아야지


우린 그럴수 있겠지

나를 위해서 울어줄 사람아

내 사람아~~


그렇게 살아야지

흐음 그래 끊임없는 샘물처럼

사랑사랑을 해야겠지

함께가는 사람아 따듯한 내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