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이야기
참 귀엽기도 하고 예쁘지요!!
낙산1길
2014. 11. 6. 20:30
아는 상담샘이 보내준 선물들~~~
참 취미도 다양하지요!!
같이 상담봉사하시는 샘 취미랍니다.
연밥으로 만든 바늘 꽂이랍니다.
대녀가 아기 백일이 다가와 손수 한땀한땀 정성들여 선물했다고 합니다.
참 예쁘지요!!
친구들이 하나같이 만들어 달라고 했어 ,
식사하고 같이 만들자고 했는데
15명이 다 밥만 먹고 그냉가는 바람에 줄을 섰다고..
참 조신하게 집에서 이렇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 왠지 믿기지 않아요!!
얼마전 아는 샘도 댓돌위에 나란히 흰고무신이랑 검정고무신에 그림을 그려서 ..
얼마나 앙증맞던지~~~
요즘 아기씨들도 이렇게 조신하게 만드는 사람있을까요???
구경 참 잘 했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