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를
온유한 자기의 모습(4)
낙산1길
2014. 9. 26. 20:30
온유한 자기 안에서 나는
정직하고 충실하며
믿음직합니다.
양심에 따르는
결정과 행동들은
언제나 적절합니다.
나는 얽매이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는 나에게 얼마나 너그러우신지요!
온유한 자기 안에서 나는
경외심,경이, 신비를 넉넉히
받아들이 수 있습니다.
삶의 모험을 충만히 살아갑니다.
하느님의 아름다움과 선하심을 기뻐합니다.
우주와 함께 춤춥니다.
이것이 내 온유한 자기의 실재입니다.
이 얼마나 경이로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