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이야기
포항 운하
낙산1길
2014. 7. 11. 10:23
아침에 일어나자 비둘기가 인사를 한다. 모이를 주자 이렇게 많이들 모여들었다.
죽도시장에 들리기 전 포항 운하를 찾았다.
포스코는 연기를 품고 열심히 잘 돌아가고 있다.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달린다
물보라를 내며 달리는 동안 기장아저씨의 구수한 말담이 쏟아진다.
조형물이 전시된 곳에 여러가지 재미난 모형들이 반긴다.
죽도 어시장도 보이고...
아직도 시공단계라 3년 후면 아주 멋진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는 말씀이~~~
요트도 보이고
초계함 보이지요!
구수환 입담으로 즐겁게 해주시던 기장님!!
마지막으로 죽도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여러가지 생선 고등어, 조기,칼치, 전복, 소라 한 박스 한달은 거뜬히 먹을 수있어 좋다.
여자들은 어딜 가도 주부는 어쩔수 없다. 마음이 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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