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향

교육은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된다.

낙산1길 2014. 4. 16. 08:45

 

교육은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된다.

 

 

 

 

가정생활이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준비단계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인격은 가정에서 처음 형성된다.

성인이 되고 또 사회의 일원이 되는

우리들은가정 안에서

정성껏 보살핌을 받고,

하나씩 인간다운 면모들을

몸에 익혀 나간다.

 

 

 

 

 

 

가정과의 연관성이

인생의 출발점이

되는 것이다.

 

 

가정이란 문명사회에

그 무엇보다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문명사회

그것은 결국 시민 한 사람

한 사람 훈련이 쌓여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사회의 지도적인 입장에 있는 사람이

어릴 적에 올바른 훈련을 받았느냐

그렇지 않았느냐에

따라 그들이 움직이고 있는

커뮤니티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비록 현인이라고 할지라도

모두 도덕적

환경의 영향을

강하게 받을 수 밖에 없다.

 

이 세상에서 생명을 받았을 때

인간은 모두 무력한 상태이다.

 

 

 

 

 

먹을 것 하나에서부터

입을 것에

이르기까지 모두 주위 사람들로부터

보살핌을 받지 않을 수 없다.

 

태어나서

첫울음을 터뜨린

순간부터

교육이

시작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