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여행

외상후스트레스

낙산1길 2014. 4. 8. 04:55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재확인을 한다.

아....그런일이 있었지!!

 

 

머리는 벽에 부딪친것처럼 감각이 둔하다.

마냥 안개속을 걷는 것처럼...

 

 대화도중 엉뚱한 단어가 튀어 나오고

정리가 되질 않는다.

 

 

마음은 공허하고. 의욕이 없다.

가슴과 마음이 따로따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