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여행

환영

낙산1길 2014. 4. 7. 07:28

 

 

 

 

 

삼우제 갈 준비를하며 슬픈 마음에

미근적거리다 생채기를...

 

 

산야의 공기는 맑고 더 없이 상쾌하다.

 

 

네. 그래요!! 하며 활짝 웃는 님의 모습도

우릴 기다리고

 

 

아름다운 산야도 조용히  침묵 가운데

우릴 감싸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