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메쉐타쾨이어 옆 넓은 들판에 여러가지 모습으로 반긴다.
이 여인들은 사진담는 것을 엄청 좋아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본 전경들!!
날씨도 흐리고 오후라 한적하다
이 샘은 차멀미가 심해 혼자있다는 소리에 되돌아 오니 이러고 있다.
작년에도 다녀온지라...
이 샘은 가톨릭신문 기자로 일하고 있다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배를 타고 실내에서 ..
한 샘이 생활체육샘이라 오물오물 짝짝!조물조물짝짝!!을 하고 잼나게 떠들자!!
옆자리 일행 중 아저씨 순대와 막걸도 가져다 주신다.
따끈따근하니 맛이 괜찮았다.마누라는 질투를 ㅎㅎㅎ
욕지도에서 흔들다리있는 쪽으로 비를 맞고 걸었다.
운동화가 젖고 양말까지 쩔었다.
동행한 샘이 생일이란다.
구절초를 꺽어 센스있게 노래도 불렀다!!
축하합니다. 당신에 생일을~~
식당앞 발지압길이 있다.
식당은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내 가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없다는 말에 서운하기도
그러나 같은 고향이라 봐 주었다.ㅎㅎ
선착장 옆에 이순신거북선이 4척이나 있다.
여전히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고성공룡박물관으로...고고씽